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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
    재활맨이 말하는 팩트에 근거한 의학 이야기 2020. 6.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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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은 크게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뉩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고 출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짐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아주 초급성기 뇌졸중 상태에서는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뇌손상을 예방하는데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는 신경과 신경외과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뇌줄중으로 입원하게 되면 초기에는 적절한 환자상태 감시가 필요합니다.

    골든타임 이내에 도착하면 혈전용해제, 혈압조절, 고혈당조절 등 다양한 의학적 처치가 시행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협진을 통해서 재활의학과에서 급성기 환자의 재활치료가 동반되게 됩니다.

     

    오늘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재활

    욕창 및 피부 손상의 예방

    뇌졸중 환자의 경우 거동이 힘들기 때문에 주로 소변을 침상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 소변으로 인한 회음부에 습기가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피부가 유약해지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자주 체위변경을 시도하고 욕창을 예방하는 자세를 취하며 매일 Dressing을 해주어 피부 손상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연하장애 (삼킴장애)의 평가 및 폐렴관리

    뇌졸중 환자의 주된 증상 중 하나로 연하곤란 (삼킴곤란) 이 있습니다. 하지만 뇌졸중 환자의 경우 연하곤란이 있더라도 환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식이를 진행함에 따라 무증상으로 기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폐렴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소량의 물을 이용하 환자의 연하기능을 평가를 급성기에 시행하고 위험성을 파악한 후 식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연하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경우 NG tube와 같은 콧줄을 통해서 식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구축 예방

    구축 예방을 위한 수동적 관절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최소 하루에 2번 시행하여 관절 구축을 예방합니다.

    조기 운동치료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입원 후 24-48시간 이내에 적극적인 운동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수동적 관절운동으로 시작후 이후에는 능동적 운동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조기 운동치료는 뇌졸중 환자에서 잘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인 심부정맥혈전증, 흡인성 폐렴 등을 예방할 뿐 아니라 환자에게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급성기 뇌졸중 환자는 언제 재활의학과로 전과되어 치료를 시작할까요?

    뇌졸중 환자 중에서 또 상당수는 경미한 신경학적 손상만 야기되어 금방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또 상당수는 근력저하, 삼킴장애, 언어장애 등 심각한 신경학적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재활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운동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스스로 본인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손상되는 경우 급성기 이후에도 적극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경과와 신경외과에서는 이러한 장애가 남을 수 있는 환자 중 급성기가 지나서 신경학적으로 안정되는 상태가 되면 재활의학과로 적극적 치료를 위해 환자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급성기, 초기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에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재활치료가 이루어지며 재활치료의 원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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